본격 니코덕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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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애니잡설

 사전정보 거의 없이 그냥 트위터에서 얘네 커플 귀엽네 정도만 알고 보러감. 디즈니표 짐승이라니 안귀여울 리가 없잖아!
 그래서 뭐해도 애들 귀여운게 좋았던듯. 경찰서 입구에 도넛맨도 그렇고 가젤(뿔길이로 보면 수컷)도 그렇고 전체적인 귀여움이 눈을 사로잡음. 솔직히 토끼 코 헥헥거리는거만 보다가 온듯. 디즈니놈들 훌륭하다 훌륭해.
 주제는 생각할 만하기도 하고 넘길라면 그냥 막 넘길 수도 있는 뭐 그런 얘기. 다름에 대한 차별같은 문제를 다루고는 있는데 그렇게 심각하게는 다루지 않는 모양. 결국 주디는 경찰 돼서 공적도 올리고 영웅도 되고 그랬으니까. 목숨 살려주면 그대로 보답받는 것도 좋았음. 
 근데 이거 보러 간 사람이 심각한 주제의식을 보러 가는 건 아닐 테니까 귀여움에만 집중하고 보십시오. 닉도 보다보면 귀여워보이고 적당히 웃기고 좋은듯. 나무늘보가 작품 템포를 살려주는(여러가지 의미로) 재밌는 애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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