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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앨2 책 나왔다길래 봤습니다. 야겜


여기가 그 여자의 하우스네

여전히 욕이 절로 나오고 위가 좀 따끔거리는 느낌은 건재합니다. 눈앞도 좀 흐려짐!

 그리고 도우마 가즈사 아니라 토우마 카즈사로 나왔습니다. 휴... 기타하라 하루키는 뭐 별 상관 없었을 거 같은데

 게임이든 책이든 이 얘기가 끌리는 제일 큰 부분은 있을 법하다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보면 기분이 더러워지는 것도 그렇고 그래도 다시 보고싶다는 것도 이런 부분 때문이죠. 야겜을 하면 할수록 이건 나한테는 있을 수 없는 얘기다 같은 느낌을 받는데 그래도 주인공 심정에 공감을 하고 그런 건 다른 얘기거든요. 하루키도 연습 죙일 하는 건 참 대단하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내가 좋아하는데 안 될 거 같은 사람 이런 사이에서 전자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느끼거든요. 세츠나도 겨우 내가 편하게 있을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을 찾았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쉽게 포기할 수는 없었을 거구요. 토우마도 원래 틱틱대다가 좋아하게 됐다 그래서 틱틱대던 걸 휙휙 바꿀 수는 없었겠죠. 

 여튼 좋아하시던 분들은 그대로 좋아할 만한 퀄리티로 나왔습니다. 책이 존나 두껍긴 한데 우리 두꺼운 책 존나 좋아하잖아요? 화앨 시나리오보다는 훨씬 짧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렴합니다! 

그러니까 이 고통을 다같이 공유합시다! 나만 죽을 순 없뜸!

덧글

  • E. S. 타마코 2015/05/17 14:44 # 삭제 답글

    위가 따끔거리는 느낌ㅋㅋㅋ혼자서만 죽을 수 없다는 강한 의지ㅋㅋㅋㅋㅋㅋ
  • 라피르 2015/05/17 18:02 #

    너도 제발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명작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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