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끗이니 뭐.
이번 휴가는 밤 한 번 새고 집에서 죽었습니다.
동방->누나방->할머니댁->누나방(컴퓨터있음 'ㅅ')
플레이한 야겜 중에 루트 클리어한 야겜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거시기함.
사실 클리어할 생각도 ㅇ벗...
그래서 휴가계획에 잡았던 야겜 두세개를 하고 들어갑니다.
뭐 이딴 야겜을 휴가계획표까지 세워가며 잡고 있는지 저도 잘 이해가 안가지만
여튼 (1)야겜결산.
1. 치한전용차량 2
......프릴 만세.
1을 좋아했던 이유는 일단 여자시점이고, 그래서 수치심의 표현, 흥분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그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2는 복수가 테마인 만큼 좀 더 주인공 시점이 많고, 1에서 보였던 이유없는 치한보단 사람을 반쯤 망가트리는 걸 목표로 하는 모습이 달랐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유없는 치한이 좋다능 'ㅅ' 그래도 완소 프릴. 결정적인 순간의 에로한 글빨은 1정도로 빛납니다. 우왕ㅋ굳ㅋ
2. 성검의 페어리스
마☆력☆보☆충
정말 이렇게 마력보충을 쓸 줄은 몰랐어여 'ㅅ'... 리틀위치 정신줄을 놓았구나 ㅠㅠ
그래도 놋치라서 봐줌. 뒤로 가면 좀 달라질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마력보충게를 엔딩까지 볼 마음이 수그러들어서 도중하차했음. 그래도 다음 휴가 때는 다시 하겠지? 쿠스미 한 번 가고싶었는데 어제 누나+엄마가 집에 있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누워서 죽어있었음. 꺢
3. 이차원육봉
내가 이걸 왜했지.... 여튼 본업으로 돌아가겠습니다.
(2) 전연령(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게임 결산.
1.심즈 2 캐스트어웨이
누나 친구가 재밌게 하고 있다길래 한번 해봤음. 베이스는 심즈인 것 같은데 왠지 돈이 없고 나뭇가지를 주워서 자원을 만드는(=돈) 시스템. 나중에 가면 좀 더 다양한 자원들이 나오겠지만, 일단 지금은 극초반이라 그런 건 생각하지 못하고 있음. 심즈로 스토리를 만든다는 건 마치 물건너 애들이 하는 망상시리즈 같지만, 그래도 미쿸의 게임이라 양키&심즈 센스. 휴가 나올 때마다 조금씩 하면 제대할 때까진 엔딩을 볼 수 있을런지?
2. 창세기전 3 파트1
이걸 왜 지금 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밌긴 재밌음. 엔딩도 한 두번쯤 본 거 같은데, 지금은 전직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기억이 안나서 좀 고생하는 중. 그냥 에디트할까! 'ㅅ'b
(3)마작결산
동아리방에서 남장 4판인가 치고 4위 3번 3위 1번. 작력이 약해진 게 확실하게 드러나는 기록. 천봉은 뭐, 2단 승단했지만 떨어졌다 올라가는 거라 그리 기쁘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천봉아이디를 가지고 사지방으로 갈듯.
(4)그 외.
가져갈 전공책&시디를 확보함. 그리고 잤다. 잤습니다. 뒹굴거리면서 책을 봤습니다.
뭔 책을 봤냐 하면.... 거의 모든 것의 역사라는 베스트셀러라능!
본격 문과계 과학책이긴 한데 왠지 모르는 내용이 사람 이름 빼고는 별로 없어서 절망함. 10장까지 봤는데 모르는 내용이 나오긴 할런지? 나오기를 빌어봅니다.
아 복귀하기 싫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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